'근황'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4.04.23 RMS 근황 #4 7
  2. 2014.03.27 RMS 서버 근황 #3
  3. 2014.03.17 근황 #2
  4. 2014.03.13 근황 (in RMS 서버) 2
  5. 2014.03.11 사수생 싱글 근황 #2
근황2014. 4. 23. 00:37

RMS 서버 근황 #4




시작은 거미 라이더 크리퍼.


HAYO. 사수생입니다. 뭘 할까 하다 근황을 한참동안 안 쓴걸 발견했습니다. 스샷 폴더가 181MB...

정확히는 3/27 이후로 근황을 안 올렸으니 거진 3주에 해당하는 분량이네요. 정리하느라 숨지실 뻔 했습니다.



열심히 양봉을 하던 중, 뜬금없이 임페리얼 Fast 순종이 떴습니다. 아래 보이는 일벌 두마리도 Fast 순종이에요. Fast는 인더나 임페쪽 벌중에선 컬티베이티드를 제외하면 아무 놈한테도 없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여튼 감사합니다! 를 외치고선 



냉큼 세룸을 분리했습니다. Fastest 만큼은 아니더라도 벌 생산력이 좀 늘었으니 다행이에요.



여우표 상고로드림 스탠다드 클레버. 전 공속 느린걸 싫어해서 나중에 레이피어를 따로 만들어 썼습니다.



그리고 저 싸구려 클레버와는 비교도 안되는 모지표 하네스. 오스모틱에서 바를 수 있는 모든 인챈트까지 빵빵하게 발려 있습니다. 그리고 전 저걸 4.23 현재 소울바운드까지 발라서 아주 잘 써먹고 있죠.



센트 페널링이 제법 모였습니다. 첫 양봉이라서 잘 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의외로 잘 굴러가더라고요.



그리고 완성된 첫 알베아리! 이거 만들고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드디어 프레임 안 갈아줘도 된다!!!!



그리고 잠시 후 완성된 알베아리 2호. 전부 파이프를 달아서 자동화를 해놨습니다.



흔한_길드뒷산.jpg



오블리비언 벌이 필요해서 엔드를 갔는데... 유적에서 오블리비언 프레임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날름 주워먹었습니다. 그리고 저 프레임은 아직도 활동중이십니다. 사우믹 리스토어러 찬양해



오블리비언 벌 교배를 하다 얻어낸 Fastest 세룸. 1.7배잼ㅋㅋ


이번 차수 보일러는 정제유로 돌리기로 했는데, 그 정제유를 벌에게서 뽑아내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교배를 마친 Oily 프린세스.



UR 가스트 트로피. 가스트는 가만히 있을땐 귀여운데...



누리골렘. 누리님은 소환물 만드는걸 좋아하시나 봅니다.



뭐야 이게.



풀석영 레이피어 / 클레버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미친 트렁크 10마리.



길드홀 인테리어가 끝났습니다! 근데 너무 좁음... 기계 놓을데가 부족하면 벽을 박살내고 기계를 놓는 상황입니다.



머큐리가 지은 집. 여기 제가 얹혀 살기로 했습니다. 전 큰게 좋아요.



벌이 무려 326세대나 여기 같혀 지냈네요. 지못미



센트 패널링 만들기가 귀찮아서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에너지원은 여전히 유전에서 뽑혀 나오는 석유. 근데 이거 만드니까 크레오소트 기름이 부족한건 비밀.



세렌님이 하네스를 잃어버리셔서 제가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결과는 보시다시피 똥망. 머리가 저렇게 많은데도 실패라니!!



모지헛간



길드에 럽폭도가 있는거같아

절대 헛간 주인이라곤 말 못합니다.



곡괭이를 잃어버려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HAYO?



난생 처음 완성한 우븐 백팩. 트로피컬을 논 이펙트 세룸 뽑고 나서야 길러서 꽤 늦게 얻었습니다.



누리멘션... 이거 멘션이 아니라 목조성이잖아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뭐야 이 멘션.



손님에게 음식을... 잠깐 저거 독감자잖아ㅡㅡ



양봉장에 슬슬 알베아리가 많이 들어서면서 수동 유전자 조작이 무지 힘들어졌습니다. 결국 세렌님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자동 유전자 조작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맞춰 완공된 머큐리표 발전소. 여기에 이제 벌들을 잔뜩 쑤셔 넣고 보일러를 돌릴 겁니다.



크리퍼 에그. 딥다크라서 결국 오버월드로 미니언을 데려가진 못했습니다. ㅜㅜ


이번 근황은 이쯤에서 자를게요.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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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uine
근황2014. 3. 27. 10:23

RMS 서버 근황 #3


안녕하세요. 새벽에 새뮤엘 애덤스랑 스타우트에 팝콘이랑 햄버거에 나쵸 처먹고 뻗었다 왠지 모르게 일찍 일어나버렸습니다.

뻗은건 뻗은거고... 3월 22일 오후에 RMS 서버가 리셋을 단행하였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미칠듯한 TPS 하락. 오딘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찾아낼 수 없어서 결국 서버 리셋을 하게 되었고, 이 와중에 마팩, 산업등을 비롯한 모드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업이 쪼오오오끔 아쉽고 마팩은 좀 심각하게 아쉽네요. 

그리고 리셋과 더불어 저도 길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혼자 하기 심심해서 서버 들어간건데 서버에서까지 혼자 살려니 외롭더라구요. 이래저래 모지님과의 친분도 있고 해서 상고로드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더  복잡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만... 생략.

여튼, 근황 3 시작합니다!



이번 차수 상고로드림. 머큐리가 시작하자마자 무려 스폰존으로부터 8000블럭정도(...) 되는 거리를 뛰어서 잡은 길드 터입니다. 오는데 한 삼십분은 넉넉히 걸렸던거 같네요.



여담으로, 서쪽에 숲이 있어서 의외로 일몰이 멋졌습니다. 물론 전 사진을 찍는 타이밍따윈 모르므로 "우와.." 하고 있다 급하게 찍어서 망함ㅋㅋ



문에 좀비 머리로 장식을 해뒀습니다. 저거 다닐때마다 간간히 초록색이 보여서 깜놀(...



머큐리가 이번 차수에는 호수에 솟은 성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중.




화염저항 포션으로 신나게 블레이즈를 때려잡고 엔더탱크를 만들었습니다. 목적은 유전 개발. 현재 상고로에서는 총 두개의 유전을 퍼다 쓰고 있습니다. 유전은 제가 개발하고, 저는 건축이라곤 병아리 눈물만큼의 지식이 있기 때문에 유전은 그저 코블스톤만...



이번 차수에서는(그래봤자 첫 참여지만) 양봉을 집중적으로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시작은 비 하우징 3개와 아피아리 3개... 정말 조촐하네요.



길드에 AE가 생겼습니다! Made by 북극여우. RMS에서는 AE가 전력을 안 먹어요. 개꿀.



뭐지 이 펭귄은. 귀엽다.



뮤턴트 스노우맨(...)

길드 근처에 이상한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머큐리의 성이 점점 높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북극여우님이 맡으셨다는데..(기대




머큐리의 요청에 의해 양봉장을 옮겼습니다.

저렇게 양봉장이 있던 자리에 도로랑 양 목장이 뙇.



천신만고끝에 얻은 임페리얼 프린세스... 양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변이시키는데 고생 많이 했습니다. 중간에 세렌님이 좀 도와주시기도 하셨고...



처음으로 얻은 로열젤리(환



그리고 수차례의 교배 끝에 결국 임페리얼 순종 한쌍을 얻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노블 임페리얼 혼종이 계---속 나와서 프린세스가 쭉 노블이었습니다. 환장할뻔. 말이 수차례지 무려 4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



로열젤리도 안정적으로 얻게 되면서 엑비 기계들을 설치했습니다. faithful 텍스쳐는 볼만하네요. 제작자 본인의 텍스쳐는...



아시다시피 엑비 기계들은 전력을 미친듯이 퍼먹기 때문에 정제 시설을 아예 옮겨버렸습니다. 사실 길드에서 석유를 전혀 안 쓰고 있었어요(우울





로키 벌들에서 녹터널 / 레인폴 / 노 이펙트등 몇개 세룸을 분리했습니다. 그 중 녹터널과 레인폴을 미친 전력과 함께 임페리얼 / 인더스트리얼 한쌍에게 주입해줬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제 소중한 벌들. 아마 내일 모레쯤이면 첫 알베아리가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끔찍한 중국산 퀄리티 세룸... 저런거 쓰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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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uine
근황2014. 3. 17. 04:26

RMS 서버 근황 #2


졸려



하루의 시작은 길 잃어버린 피그맨과 함께.



바로 옆 길드인 상고로의 건축가 머큐리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 건축 실력이 참... 대단하세요. 상고로 건물들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어느정도 기계들이 들어섰습니다. 이때쯤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보일러를 짓기로 했는데, 문제는 제가 서버에 한 박자 늦게 들어왔다 보니 지옥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거의 없었습니다. 보일러에는 파이어 차지가 필요하고, 파이어 차지는 블레이즈 가루를 먹고, 블레이즈 가루를 만드려면 발광석이나 블레이즈 막대가 필요하고... 덕분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장비 여건상 블레이즈를 잡을 수도 없었거든요.



청크가 날아갔습니다. 날아간 청크에 들어가니 늪지대 바이옴으로 표시되더군요??



옆 길드 누군가 싫어하실듯한 음식.



상고로 중앙에 있는 3색 분수. 레드스톤이랑 AM2에센스랑 물. 색이 되게 이뻐요.



상고로의 팅커스 용광로. 전 점토를 못 구해서 팅커스를 못 하고 있습니다... ㅜㅜ



블레이즈 파우더가 없어서 보일러 시공을 뒤로 미루었는데, 모기님께서 자비롭게도 블레이즈 막대를 32개나 주셨습니다ㅜㅜ



천신만고 끝에 만들어낸 파이어 차지...



결국 36HP 보일러 셋업에 성공했습니다. 이쯤 되서 슬슬 청크로더가 필요해서 엔드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엔더 드래곤... 엔드랑 황숲이 서버 차원에서 일정 주기로 리셋이 되는데 하필 제가 리셋 직후에 들어가서 드래곤이 살아있었습니다. 스탐님이 저 도와주시러 오시다 풀셋 장비를 날리시고... 결국 모기님이 드래곤을 처치했습니다.



엔드 다녀와서 만든 나무 농장. 마팩 하베스터 + 플랜터 조합에 쿼츠 업그레이드를 박았습니다. 무려 19*19의 미친 사이즈. 사진 잘 보시면 청크로더도 보여요.



그리고 나무농장이 돌아감에 따라 보일러에 공급할 목탄 라인도 완전히 셋업을 끝냈습니다. 근데 서버 TPS가 갑자기 제가 보일러/농장을 완공하자마자 뚝 떨어져버려서 청크로더도 파내고 아이템덕트를 전부 철거했습니다. 아이템덕트가 의외로 서버 TPS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아이템이 자주 스턱이 걸려서 혹시 제 농장이 문제인가 해서 일단은 전부 치워두었습니다. 거기다 저 스팀들을 MJ로 바꾸기 위해 만들었던 스팀 엔진이 똑바로 작동하질 않아서 만든 스팀이 전부 낭비되고 있기도 하고...


내일 들어가는대로 엑스트라 유틸리티의 파이프랑 스팀 다이나모로 전부 바꿔 치워야겠습니다.



나무다 나무



텍스쳐팩을 OCD와 페이스풀을 섞어서 쓰다 보니 건축물, 특히 석재 건축물이 이상하게 보이곤 합니다. 슬랩이라던가... 계단이라던가...



양! 얼마전까지 RMS에서는 모크리처의 버그로 인해 오버월드에 일체 몹이 스폰되지 않았는데 고쳐졌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동물이 하나도 없어서 침대도 없이 지냈고, 음식이라곤 사과가 전부인 생활을 했습니다(울컥



서버 들어온지가 언젠데... 침대를 이제 만들다니... ㅜㅜ


아 졸려 빨리 자야지 여러분도 잠 많이 자세요 잠 좋아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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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uine
근황2014. 3. 13. 22:56

RMS 서버 근황 #1


안녕하세요? 사수생입니다. 얼마 전에 싱글 서버 근황을 썼는데... 근황 쓰고 다음날 RMS 서버장님께 직접 부탁드려서 어찌저찌 RMS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제 똥컴에서 서버가 15fps 이상을 유지하기에 근황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스폰에서 상고로쪽으로 향하던 중 발견한 건물. 어느 분 작품인지는 몰라도 이그니우스 익스트루더 한 백개쯤 돌리시는 분일겁니다.



가다가 테인트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착한 사람이므로 저걸 전부 없에버렸지요.



이것도 지나가다 본 건축물. 여담으로 저 근처에서 갑자기 프레임이 한자리가 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동굴에 빠져서 나오는데 꽤 고생했습니다.



가다 발견한 유전. 언젠가 이걸 개발하고 말겠어.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상고로 드림.

건물들이 정말 끝내주는데 감탄만 하느라 사진은 거의 못 찍었네요. 있다 다 찍어봐야지.



시티즌쪽에서 레드스톤 원석을 캐달라는 의뢰를 받고 곡괭이를 대여하기 위해 지옥철을 타고 시티즌으로 왔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 황숲으로 향하는 포탈.



이게 뭐야... 전 사움을 하지 않아서 이게 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부자 시티즌... 전 언제쯤 저런 넉넉함을 가질 수 있을까요ㅜㅜ



마뉼린 곡괭이를 대여해서 가는 길. 지옥철이 정말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상고로드림의 네더게이트. 정말이지 장식이...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여길 온 이유는 제 네더게이트가 상고로 네더게이트와 출구가 겹쳐버려서(...). 뭐 이래저래 지옥철 사용도 편리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용암 펌프도 있었습니다. 저도 슬슬 용암 퍼와야 하는데 어디서 퍼올지가 걱정이네요.



게이트가 꼬여버려서 어찌저찌 오게 된 상고로 길드홀.



어... 어느 분 작품일지는 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같은 느낌.



입주 1일차인 제 거처입니다. 침대도 없습니다. 엌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죽으면 주옥된다는 소리... 스폰이랑 제 거처랑 X 1300, Z 3000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밭(...) 가난의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홈쇼핑...

파격가 39,800원!



첫 기계(감격)

전 리드스톤셀 만들 자원도 없는 거지라서 급한대로 스위치로 엔진을 제어하기로 했습니다.



뭐야 왜 쟤가 저깄어



우여곡절끝에 레드스톤 원석 한 뭉치를 캐서 시티즌으로 옮겼습니다. 이거 쓰고 좀 더 캐다 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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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uine
근황2014. 3. 11. 18:41

싱글 근황 #2


SSG가 닫혀버리고... 요새 마인크가 좀 뜸했었습니다. 사실 롤 금장 찍으려고 했는데 배치 보니까 실1이 떠서 빡쳐서 롤만 했습니다. 그리고 못 올림 ㅠㅠ


여튼... 모드가 이것저것 조금씩 늘다 보니 어느덧 157개짜리 모드 서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봤자 싱글이지만...


SSG 들어갈려고 한 이유가 싱글이 심심해서였는데 RMS로 모두들 옮겨가시고 저는 졸지에 떠돌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여튼. 그래서 새로이 시작한 싱글 근황 시작합니다.




스폰. 그냥 평번한 사바나입니다. 바이옴 오 플렌티덕에 땅이 좀 더럽네요.



움직이다 만난 드라이어드. 기여어.



이곳을 정작치로 삼았습니다. 어차피 나무는 베어야 하고, 풀은 어딜 가든 넘쳐나서 그냥 스폰 근처에 잡았어요. 미니맵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처에 조그만 유전도 있습니다.



럭키 블록에서 추가하는 럭키 블록(...). 월드에 랜덤하게 생성되는데 이걸 손으로 부수면 랜덤하게 아이템을 줍니다. 물론 아이템만 나오는건 아니고 재수없으면 감옥이나 함정, TNT, 크리퍼(...)같은게 튀어나옵니다. 깨알같은 재미.



럭키 블록에서 다이아몬드 도끼(!)가 나왔습니다



정착지를 대충 정리하고 집을 간단하게 지었습니다. 텍스쳐팩을 OCD랑 페이스풀 짬뽕해서 쓰니까 뭔가 천장과 벽의 괴리가...



유전. 다음 근황까지 저 유전에서 석유를 싸그리 뽑아버리는게 목표입니다.



유리가 필요해서 모래를 캐러 움직이다 발견한 호밀. Natura에서 추가해주는데, 밭을 만들면 성장도 빠르거니와 호밀 하나당 빵 하나를 만들 수 있는 여러모로 바닐라 밀보다 우월한 농작물입니다.



사막에서 발견한 퀵샌드. 한국어로 유사입니다. 대충 모래늪정도? 이름에 걸맞게 저기 올라가면 서서히 빠지면서 움직이기 정말 힘듭니다. 점프는 물론 안되죠. 아마 2층 높이로 쌓인데 빠지면 질식할거 같아요.



유사가 있던 곳을 지나니 큰 사막이 나왔습니다. 사바나라 그런가 사막이랑 정말 가깝네요. 모래 걱정은 덜었습니다.



사막에서 Resonating Hive를 발견했는데 이그노블 ㅜㅜ



처음 보는 꽃. 예쁘네요.



사막에서 에센스를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책이 없어서 마법 시작 불가능... 사탕수수를 얼른 찾아야겠습니다.



공중부양?



팅커스 용광로 제작때문에 점토가 필요해졌습니다. 집 바로 앞이 바다라 삽 만들어서 잠수했더니 바로 보이네요.



밭을 만드려고 했는데... 나무 괭이가 딱 13번 쓰니까 없어졌습니다. 보나마나 그렉텍 나무도구 너프...



기계실 만들 곳을 쭉 밀어버렸습니다. 여기에 언젠가 그렉텍 핵융합로가 들어서겠죠.



집 근처에서 자꾸 용암 소리가 들리길래 파봤더니 y=60 에 용암 호수가 있었습니다. 용암 찾으러 광산 안 가도 될듯 ㅋㅋㅋㅋㅋ



드라이어드 기여어



지옥문을 만드려고 했는데 다이아 곡괭이 만들기 아까워서 이그니우스 익스트루더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그니우스 익스트루더는 돌이나 옵시디언 만드려면 용암이 필요해서 아까 본 용암 호수에서 용암을 쭉 끌어왔어요.



겸사겸사 용광로에도 용암 공급.



아직은 볼품없는 기계실+밭 전경입니다. 이거 다 넣을 건물은 또 언제 만들지.


이쪽에선 간단히 양봉을 하는 중입니다. 소서리스 벌 두마리가 전부에요. 가난하다...


그럼 근황은 이 정도로 하고, 짜장면을 먹어야겠습니다.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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