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2014. 3. 13. 22:56

RMS 서버 근황 #1


안녕하세요? 사수생입니다. 얼마 전에 싱글 서버 근황을 썼는데... 근황 쓰고 다음날 RMS 서버장님께 직접 부탁드려서 어찌저찌 RMS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제 똥컴에서 서버가 15fps 이상을 유지하기에 근황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스폰에서 상고로쪽으로 향하던 중 발견한 건물. 어느 분 작품인지는 몰라도 이그니우스 익스트루더 한 백개쯤 돌리시는 분일겁니다.



가다가 테인트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착한 사람이므로 저걸 전부 없에버렸지요.



이것도 지나가다 본 건축물. 여담으로 저 근처에서 갑자기 프레임이 한자리가 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동굴에 빠져서 나오는데 꽤 고생했습니다.



가다 발견한 유전. 언젠가 이걸 개발하고 말겠어.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상고로 드림.

건물들이 정말 끝내주는데 감탄만 하느라 사진은 거의 못 찍었네요. 있다 다 찍어봐야지.



시티즌쪽에서 레드스톤 원석을 캐달라는 의뢰를 받고 곡괭이를 대여하기 위해 지옥철을 타고 시티즌으로 왔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 황숲으로 향하는 포탈.



이게 뭐야... 전 사움을 하지 않아서 이게 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부자 시티즌... 전 언제쯤 저런 넉넉함을 가질 수 있을까요ㅜㅜ



마뉼린 곡괭이를 대여해서 가는 길. 지옥철이 정말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상고로드림의 네더게이트. 정말이지 장식이...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여길 온 이유는 제 네더게이트가 상고로 네더게이트와 출구가 겹쳐버려서(...). 뭐 이래저래 지옥철 사용도 편리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용암 펌프도 있었습니다. 저도 슬슬 용암 퍼와야 하는데 어디서 퍼올지가 걱정이네요.



게이트가 꼬여버려서 어찌저찌 오게 된 상고로 길드홀.



어... 어느 분 작품일지는 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같은 느낌.



입주 1일차인 제 거처입니다. 침대도 없습니다. 엌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죽으면 주옥된다는 소리... 스폰이랑 제 거처랑 X 1300, Z 3000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밭(...) 가난의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홈쇼핑...

파격가 39,800원!



첫 기계(감격)

전 리드스톤셀 만들 자원도 없는 거지라서 급한대로 스위치로 엔진을 제어하기로 했습니다.



뭐야 왜 쟤가 저깄어



우여곡절끝에 레드스톤 원석 한 뭉치를 캐서 시티즌으로 옮겼습니다. 이거 쓰고 좀 더 캐다 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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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uine